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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재개

admin 2026-03-23 13:56:02 조회수 114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 안내 포스터.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지난 3월16일 기존 건축물의 에너지성능 개선을 돕기 위해 올해부터 그린리모델링(GR)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고 공사비·에너지절감 효과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무료 컨설팅서비스도 새롭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3월17일부터 ‘민간건축물 GR 이자지원사업’ 신청접수 및 ‘민간건축물 GR 컨설팅 지원사업’ 사업자 모집을 공고해 민간 GR 활성화를 본격 견인한다.

 

민간건축물 GR 이자지원사업은 민간 건축주가 에너지성능 향상 등을 위한 GR공사를 하는 경우 공사비에 대한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받는 사업이다.

 

지난 2014년 처음 사업이 시작된 이후로 10년간 약 8만건을 지원해 왔으나 2024년부터 신규 지원이 중단된 상태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년간 중단됐던 GR 이자지원사업을 재개하며 국민체감도를 높이고 대형 건축물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조건을 대폭 개선한다.

 

먼저 기존 4%였던 기본 이자지원율을 0.5%p 상향(4.5%)하고 에너지성능 개선비율이 높거나(30% 이상) △차상위계층 △다자녀 △고령자 △신혼부부 등에 해당하는 경우 1%p를 추가해 최대 5.5%까지 지원한다.

 

GR 이자지원사업 신·구 비교표.
▲ GR 이자지원사업 신·구 비교표.

 

비주거 대형 건축물에서도 다양한 에너지절감 노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도를 기존 5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성능개선비율에 따른 차등지원을 통해 적극적인 에너지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복잡한 제출서류를 간소화하는 등 사업 신청절차를 개선해 신청자의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민간건축물 GR 컨설팅 지원사업 ‘신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민간건축물 GR 컨설팅 지원사업’은 GR 예비 건축주가 겪는 막막함을 해소하고 올바른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GR을 희망하는 건축물에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건축물 에너지성능 사전진단 △예상 공사비용 및 냉난방비 절감효과 분석 △최적 개선방안 제시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컨설팅을 받은 건축주가 추후 이자지원사업을 신청할 경우 신청서류 준비와 행정절차까지 컨설팅 사업자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와 같은 양질의 컨설팅을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3월17일부터 오는 4월15일까지 역량있는 ‘컨설팅 수행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 업체들의 컨설팅 역량 등을 평가해 컨설팅 사업자를 선정한 후 상반기 중으로 희망 건축주를 모집하는 등 컨설팅 지원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정의경 국토교통부 국토도시실장은 “GR 이자지원 혜택과 무상 컨설팅의 결합지원은 비용부족과 정보부재로 GR을 망설이던 국민들의 고민을 덜어드릴 것”이라며 “이번 사업추진을 계기로 국민들도 리모델링을 할 때 그냥 리모델링이 아닌 에너지절감에 도움이 되는 GR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R 이자지원사업 신청(이자지원 또는 컨설팅 사업자 공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3월17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국토안전관리원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